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만도스 2 맨 오브 커리지 (문단 편집) ==== 함정 ==== 설치하여 적을 제압하는 아이템들이다. 설치만 하면 적이 알아서 걸리므로 애용해주자. ~~하지만 현실은 담배와 주먹질~~ * 대인 트랩 사냥용 곰덫. 전작에서는 공병이 사용하였으나, 2편에서는 운전병이 사용한다. 적이 위로 지나가면 끔살당하며, 작동 후 회수가 가능하다. 주로 주변 감시가 애매한 단독 순찰병을 암살할 때 사용한다. 또한 적 뒤에서 적에게 덫을 깔아버리면 칼로 찌르는 것처럼 즉사시킬 수 있다. 전작의 배낭 인벤토리에서 매우 크게 그려진 것에 비하면 이번 작품에서는 1x1의 아담한 크기이다. * 줄 함정 운전병의 와이어나 해병의 갈고리 줄을 이용한 함정. 한 지점으로부터 다른 지점까지 꽤나 길게 설치할 수 있다. 달려오는 적들이 걸리면 넘어져서 잠시 기절한다. 달려오는 적에게만 통하므로 곰덫을 이용해서 시체를 만들고, 그후 그걸 발견 후 뛰어오는 적군을 또 낚는데 쓰인다. 운전병의 와이어는 걸어노는 적도 넘어지지만 해병의 와이어는 걸어오는 적은 걸리질 않는다. 때문에 총성이 울려퍼지면 모두 달려온다는 점을 이용해서 문앞에 걸어놓고 총성을 내면 순찰조, 정찰대 등을 모조리 기절시킬 수 있다. 공병이 수류탄, 원격폭탄, 대인지뢰, 시한폭탄을 설치해서 폭발 트랩으로 만들 수 있으나 그럴 바엔 그냥 던지는게 나으니 쓰지 말자. 다만, 공병이 대전차지뢰를 설치해서 폭발 트랩으로 만들 수 있는데, 전차가 1대 나오는 맵에서 대전차지뢰가 2개 있다면 나머지 버리는 지뢰 하나는 이런 식으로도 소모 가능하다. 운전병의 와이어와 해병의 갈고리는 미묘하게 다른데 운전병의 와이어는 한번 넘어지면 일일이 회수해서 써야하지만 설치할 때 스태미너가 줄지 않고 해병의 갈고리는 넘어져도 일일이 회수할 필요없이 그대로 잡고 있지만 수류탄을 걸 수 없고 잡는 동안 스태미너가 줄어든다는게 단점이다. 대신 3~5인조 정찰대를 사망자/소리없이 제거하는데는 최고다. * 삽 운전병이 사용해서 함정을 판다. ~~그냥 삽으로 뒤통수를 까면 죽을텐데 뭐하러 힘들게...~~ 땅을 파서 만든 함정으로 여기 빠진 적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. 총이나 옷 같은 아이템 회수도 불가능. 열쇠같은 진행 아이템이나 담배는 다행히도 함정 주변에 떨어져있어서 진행불가 같은 일은 없다. 삽 한개당 3개[* 삽 옆에 숫자가 써 있는데 그 숫자만큼 팔 수 있다. 가끔 5개짜리 삽도 나온다.]의 구덩이를 팔 수 있다. 잔뜩 파고 시체 등으로 유도하면 정찰조가 순삭당하는 진기한 광경을 볼 수 있다. 참고로 기절하거나 포박된 적군도 구덩이에 올려놓으면 잡아먹는다.[* 이건 모든 함정에 적용되어 줄함정에 포박한 적을 던지면 포박한 적이 풀리며 기절상태가 된다. 지뢰는 포박한 적에게 너무 가까이 설치하면 터지므로 주의할 것.] 그러나 대인 트랩과는 달리 멀쩡한 적에게 접근해 구덩이를 발 밑에 팔 수는 없다. 하지만 판정이 조금 안좋은 편이다. 만약 적이 함정 주위에서 멈춘다면 함정은 사용되는데 적은 그대로인 경우가 허다하다. 그리고 삽 함정에 빠진 적은 죽은 것으로 처리되니 스코어링에 주의할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